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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테크 기업 테라바디(Therabody)가 완전 무선으로 작동되는 프리미엄 다리 마사지 디바이스 '리커버리에어 젯부츠(RecoveryAir JetBoots)'를 21일 국내에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이중 먼저 트루그레이드 기술(TruGrade Technology™)은 디바이스의 부위별 압력을 다르게 조정하고 각 부위에 정확하게 계산된 압력을 가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발끝에서부터 심장을 항해 순차적으로 압력을 가해 혈액 순환을 촉진한다. 나선형으로 구성된 내부 덕분에 공기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며 압력의 급격한 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압력을 가할 수 있다.
패스트플러쉬 기술(FastFlush Technology™)은 위와 같은 압력을 가하는 빈도를 빠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기술이다. 60초 만에 공기의 주입과 배출이 완전히 완료될 수 있으며 이는 경쟁사 대비 2~3배 정도 빠른 속도다.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마사지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더욱 빠른 회복을 도와 줄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의 유명 리뷰 전문 매거진 GEAR PATROL의 "THE SUMMER GEAR AWARDS"에서 피트니스 부분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며, 북미권에서는 이미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GEAR PATROL의 "THE SUMMER GEAR AWARDS"는 홈, 스타일, 아웃도어, 피트니스, 여행 등 5가지 항목에서 각 12개의 제품을 우수제품으로 선정하는 어워즈다.
이와관련 테라바디 창립자이자 최고 웰니스 책임자인 제이슨 월스랜드(Jason Wersland) 박사는 "지난 달 출시한 '테라페이스 마스크'에 이어 한국에 새로운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후에도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며 테라바디의 웰니스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