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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연합뉴스) 경북 경산시는 14일 시내 주요 관광 명소를 돌아보는 '시티투어'를 시작했다.
소원성취 코스는 경산 삽살개육종연구소, 불굴사, 허브체험, 갓바위 일원을 돌아본다.
삼성현 명품 코스는 임당동 고분군과 경산시립박물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반곡지 등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돌아본다.
경산시는 벚꽃 개화에 맞춰 오는 28∼29일에는 남매지와 삼성역, 영남대, 대구대 등을 도는 벚꽃길 명품 투어도 운영한다.
조현일 시장은 "시티투어가 경산의 주요 관광지를 다른 지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산 시티투어 예약은 홈페이지(www.gscitytour.com)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