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의 파리 패션워크 진출이 늘어나는 등 K-브랜드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뉴욕, 런던, 밀라노와 함께 4대 패션위크로 불리는 파리 패션위크는 특히 진입장벽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LF가 전개하는 리복 역시 지난 1월 파리 패션위크에서 송지오 컬렉션을 공개하기도 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것은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K-패션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