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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재단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KIFT(한국 이탈리아 패션 테크) 얼라이언스 포럼'의 개막 행사와 K-POP 댄스 플래시몹 '2024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를 주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성주 성주재단 회장은 "'KIFT 얼라이언스 포럼'은 양국의 리더들이 디지털 기술과 지속 가능성 강화를 통해 패션의 미래를 논의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열어 매우 의미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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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댄싱 두오모 인 밀라노'에서는 인플루언서 고퇴경, 다크룸의 해리 준, 캔디샵의 수이 등을 포함해 수백명의 댄서들이 참가했다. 서울과 밀라노 두 도시의 댄서들이 함께 어울려 시너지를 자아낸 이번 행사는 현지 K-POP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