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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오현규가 교체로 들어가 멀티골을 작렬했다.
오현규는 대폭발했다. 오현규는 후반 43분 패트릭 흐로소브스키가 살짝 넘겨준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승리의 방점을 찍는 득점을 터트렸다. 오현규의 득점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오현규는 후반 추가시간 1분 중앙에서부터 홀로 역습을 시작했다. 흐로소브스키에게 패스를 내주고 다시 페널티박스로 침투한 오현규는 크로스를 받아서 멀티골까지 작렬했다. 헹크는 오현규의 멀티골을 앞세워 4대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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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를 앞세운 헹크는 리그 우승을 향해서도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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