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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은 '제3회 경기콩 전국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요리대회는 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 '강풍콩'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창의적인 요리 레시피를 발굴하기 위해 계획됐다.
대학생부는 ▲ 콩요리 ▲ 제과·제빵, 일반부는 ▲ 두유 ▲ 반찬 등 각 2가지 주제 중 선택해서 참여하면 된다.
농기원은 레시피 서면 심사와 요리 사진 등을 기준으로 예선 심사를 한 뒤 주제별 6개 팀씩 24개 팀을 추려 6월 19일 학생부, 20일 일반부 본선 대회를 열 예정이다.
경기도 먹거리광장(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본선 입상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총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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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