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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2일 서울대학교에서 40대 남성 A씨가 '시진핑 자료실' 폐쇄를 요구하며 삼단봉으로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관악경찰서는 A씨에게 폭행당한 사람이 있는지 등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5년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문 기념 방명록과 기증도서 전시를 위한 자료실을 개관했다.
youngle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5-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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