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세종시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유기농데이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 20주년 기념식에는 전국 농업인들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판매하는 '파머스 마켓'이 열렸다. 또 어린이를 위한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전국 대형마트와 친환경 전문 판매점들은 이달 친환경 농산물 판매전을 진행한다.
강형석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올해는 친환경농업 중장기 정책 방향을 담은 '제6차 친환경 농업 육성 5개년 계획'(2026∼2030년)을 수립해 친환경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