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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자사앱 누적 가입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그러면서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후라이드 신제품 콰삭킹은 출시 두달 만에 100만개가 팔려 고객과 자사앱의 접점을 넓히는 데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bhc는 자사앱을 통한 직접 주문이 늘어나면서 가맹점은 배달 플랫폼 중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bhc는 자사앱과 오프라인 매장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 예약 서비스 '뿌리오더'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메뉴를 미리 주문하면 매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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