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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13개 기관이 '미흡' 이하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 한국남동발전 등 15개 기관이 우수(A) 평가를 받았다.
한국가스공사 등 28개는 양호(B), 강원랜드 등 31개는 보통(C)이었다.
미흡(D) 평가를 받은 곳은 대한석탄공사 등 9곳, 아주미흡(E)은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4곳이었다.
탁월(S) 평가를 받은 곳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없었다.
이번 평가 대상은 32개 공기업과 55개 준정부기관이다. 지난해 재무실적·생산성 등 기관운영의 효율성과 사회적 책임 등 공공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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