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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농협전남본부는 지난 4월 함평에서 영농지원발대식을 시작으로 3만8천여명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광일 본부장, 이석채 운남농협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 등 전남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 등 70여명은 이날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 지원의 날' 행사를 했다.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일손돕기 참여와 함께 전남 쌀로 만든 가래떡을 인근 마을의 독거노인 및 취약농가를 방문해 전달하며 '쌀 소비 촉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