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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개별 자유여행객(FIT)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주 해녀포차 in 베이징 설명회(설명회)'를 성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진행된 설명회는 현지 MZ세대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설명회는 제주 고유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K-콘텐츠와의 창의적 결합으로 관광 목적지로서의 제주를 새롭게 조명하는 자리"라며 "중국 MZ세대와 감성적으로 소통하며 제주 관광에 대한 호감도와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