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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구미, 영천, 경산, 청도, 칠곡, 김천, 의성, 포항, 경주에는 폭염경보가, 고령 성주,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청송, 영양 평지, 봉화 평지, 영덕, 울진 평지, 경북 북동 산지, 울릉도·독도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30∼3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대구와 칠곡, 김천, 구미, 성주, 고령에는 늦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미세먼지는 대구·경북 전역에서 '좋음' 수준이다.
mtkht@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