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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구로구,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사전에 참여 신청한 G밸리와 서울시 소재 뷰티 및 헬스케어 분야 기업 87개사가 참가한다. 해외 고객 기업으로는 베트남, 태국 등 8개국의 관련 분야 유망 기업 3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국내 참여 기업은 해외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 부스에서 일대일 상담을 통해 교류할 수 있다. 또한 제품 전시 및 샘플 판매 부스를 운영해 고객 기업에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
해외 고객사 발굴 플랫폼을 활용한 일대일 교육, 브랜드 마케팅 및 지식재산권 상담, 단체 수출보험 등 사전 및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참가 기업들이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큰 성과를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차 수출상담회는 오는 9월 구로구 엘컨벤션에서 정보통신(IT)과 전기 전자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2225) 또는 서울경제진흥원(02-6283-1006)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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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