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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한미 간 관세협상에서 환율 관련 논의는 직접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기획재정부가 31일 밝혔다.
그러면서 "환율에 대해서는 양국 재무장국 간 별도로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언급은 대미 상호관세를 15%로 설정하는 내용의 한미 통상타결에서 외환부문은 패키지로 연계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보인다.
ju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7-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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