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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저출생 극복! 함께 피우미!'라는 슬로건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릴레이 캠페인에는 창원상공회의소가 첫 주자로 참여했다.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은 "기업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더불어 일과 가정의 균형 조성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저출생 문제 해결은 창원의 새 희망을 피워가는 과정"이라며 "릴레이 캠페인이 지역의 화합과 변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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