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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CCTV와 통합관제센터 연계, 온도 자동제어 시스템, 모바일 기기 충전 인프라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고 구는 전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필형 구청장은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스마트쉼터를 확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공원 조성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간 브랜딩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용두근린공원에 있는 기존 '스마트쉼터'의 명칭을 '용두숲마루'로 변경했다. 이곳은 1층 실내에 안마의자, 자동 혈압계, 미세먼지 측정기, 냉난방기 등을 갖췄으며, 2층 실외 공간에는 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돼 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