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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2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지역 내 곳곳을 돌며 '찾아가는 원스톱 금융·경영클리닉'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상담은 ▲ 저금리 대출 지원사업인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 자영업 클리닉 ▲ 창업컨설팅 등 다양하게 이뤄진다. 고용·산재보험료 지원, 착한가격업소 지정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상담은 9월 9일까지 8개 상담 장소별로 순차적으로 1회씩 총 8회에 걸쳐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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