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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롯데마트의 온라인 플랫폼인 '롯데마트 제타'는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협업한 '롯데마트 제타X자이언츠 매치데이'를 오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셔 연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게임 부스에서는 룰렛 돌리기와 공 던지기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1등 선착순 50명에게 동백 유니폼이 증정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 5천 원 할인 쿠폰과 롯데마트 제타 첫 구매 고객 대상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행사장 포토존에서 촬영 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공식 계정 팔로우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자이언츠 선수단 사인볼을 증정한다.
또 롯데마트 제타 가입과 앱 설치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15일과 16일, 30일 경기 시작 3시간 전에 조기 입장할 수 있는 '제타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송자용 롯데마트·슈퍼 e브랜드마케팅팀장은 "이번 매치데이는 롯데마트 제타와 롯데 자이언츠 팬들 간 접점을 넓히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과 혜택을 제공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모션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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