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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국민의힘 이양수 국회의원(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한 특별교부세 49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속초시 ▲ 종합경기장 수소충전소 설치 ▲ 재난·재해 영상 전광판 설치 인제군 ▲ 남전리 장사시설 확충 ▲ 서화리 봉황촌천 소 교량 재가설 ▲ 용대리 재난 예·경보시설 교체사업 고성군 ▲ 가진리 해변 옹벽 정비공사 ▲ 군도 8호선(미시령옛길) 급경사지 정비사업 ▲ 죽정리 중뜰천 소하천 정비사업 ▲ 군도11호선 신안∼금수간 정비공사 양양군 ▲ 양양 목재 문화체험장 재조성 사업 ▲ 포매리 저수지 재해위험시설 정비사업 등이다.
이양수 의원은 "설악권 주민 여러분의 생활 밀착형 숙원 사업이 본격 추진해 재난·재해 대응 체계가 한층 고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설악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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