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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신청사 개청 기념 '자동차 무상점검'

기사입력 2025-08-18 13:37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청사 외부 필로티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청 신청사 개청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동작구민이 소유한 승용 자동차다. 단, 택시·렌터카·외제차는 제외된다.

이날부터 동작구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서울 중앙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동작지회 소속 정비사가 ▲ 엔진오일 ▲ 부동액 ▲ 와이퍼·브러시 ▲ 워셔액 등 소모성 부품을 점검·보충해준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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