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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신안군 자은도 인근 해상에서 민어잡이 어선이 전복됐지만 출동한 해경에 의해 승선원 2명 모두 구조됐다.
신고 30여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침수 이후 완전히 전복된 어선 선저에 구명조끼를 입은 채 기다리고 있는 A(60)씨 부부를 구조했다.
구조된 부부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chogy@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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