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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2일 '2025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70명을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으로 치러졌으며, 필기시험에 총 1천403명이 응시해 199명이 합격했다.
이후 면접을 거쳐 최종 170명이 임용 자격을 얻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101명(59.4%), 남성은 69명(40.6%)이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1명(0.6%), 20대 91명(53.5%), 30대 46명(27.1%), 40대 28명(16.5%), 50대 4명(2.4%)으로 집계됐다.
최연소 합격자는 교육행정 분야의 19세, 최고령 합격자는 조리 분야의 52세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g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오는 28∼29일 사이 도교육청을 방문해 임용 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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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