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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가쿠 넥스트'로 칭한 후속 슈퍼컴퓨터는 2030년께 가동을 목표로 한다.
시뮬레이션 계산 성능은 현 후가쿠보다 5∼10배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이 연구소 마쓰오카 사토시 센터장은 "후지쓰, 엔비디아와 함께 AI 시대 세계 최고의 CPU와 GPU를 설계해 후가쿠 넥스트를 개발, AI 선진국으로 확고한 위치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일본이 2019년 개발한 후가쿠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전 세계 슈퍼컴퓨터 중 계산속도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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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