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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 RISE사업단은 지난 24∼27일 중국 상하이에서 글로벌 산학협력과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순천향대 RISE사업단은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4개 우수 팀을 파견했으며, 푸단대 역시 창업으로의 확장을 염두에 둔 우수 시제 작품을 가진 4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송병국 총장은 "이번 글로벌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검증받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실무 능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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