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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에는 '청년이 이끄는 변화, 청년 중심 도시 오산'을 비전으로 ▲ 일자리 ▲ 교육·문화 ▲ 주거 ▲ 복지·금융 ▲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47개 세부 사업이 담겼다.
특히 청년 프리랜서 인재풀 운영, 청년센터 이루잡 2호점 구축,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 청년 이사비 지원, 청년정책 포털 구축, Youth LAB 청년정책 실험실 운영 등 신규 사업도 포함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은 도시의 미래이자 주인공"이라며 "청년의 삶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정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꾸준히 반영하고, 청년들이 오산에서 꿈을 실현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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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