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양진흥공사는 1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안병길 사장을 비롯한 1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중장기 경영 목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극항로 개척, 글로벌 공급망 대응, 해양산업 지원, 국제 해운거래소 설립 등 공사의 새로운 전략을 고민하고 국적선사 및 항만물류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올해를 공사의 2040 미래상인 '자산 100조, 직원 수 500명의 글로벌 1위 종합해양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당부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