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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 난청아동들에게 '소리 꾸러미' 전달
▲ AI 교육 설루션 기업 엘리스그룹이 보안이 검증된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기업 및 기관이 맞춤형으로 쓸 수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설루션 'AI 헬피챗'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설루션으로 독립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외부 노출을 차단한다.
▲ 카카오가 국가인권위원회와 법무부가 공동 개최한 '기업과 인권 국제포럼'에서 안전하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유엔개발계획(UNDP), 유럽연합(EU), 세계노동기구(IL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국제기구를 비롯해 인권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하진화 카카오 AI 세이프티 시니어 매니저는 '규제와 자발적 조치를 활용한 스마트 믹스 모범 사례' 세션에서 'AI 기술과 인권 존중'을 주제로 AI 윤리 원칙 및 AI 리스크 관리 체계 수립 사례를 소개했다.
▲ KT지니뮤직이 귀의 날인 9일을 맞아 KT그룹희망나눔재단, 청각장애인생애지원센터와 난청 아동들에게 인공와우 배터리, 보청기 이어몰드 등이 담긴 '소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KT지니뮤직은 난청아동 5명에게 각각 300만원씩 총 1천500만원 규모의 인공와우 수술비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최근 난청 아동 1명에게 수술비, 5명에게 언어치료 비용을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