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양평군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연합뉴스TV 주최 '제1회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양평군은 주민 맞춤형 소통 플랫폼인 '스마트 양평톡톡'과 '차세대 마을방송 플랫폼(#온동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양평톡톡은 체육시설 통합 예약, 대형 폐기물 통합 배출, 인공지능 민원 상담 서비스 등을 휴대전화를 통해 제공한다.
차세대 마을방송 플랫폼(#온동네)은 옥외 스피커 중심의 아날로그 방송으로 송출하던 마을 소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해 카카오톡·휴대전화·집 전화 등을 통해 알리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디지털 행정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