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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이 가능한 통창과 가변형 칸막이 설치로 개방감과 활용도를 높였고, 정보검색대·음료대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라운지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동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낭만 시니어 라운지는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활력을 충전하는 열린 쉼터"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후를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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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