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오는 23일 서울경제진흥원·금천구·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2025 G밸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참가기업은 사전 매칭과 개별 상담을 통해 기업별 수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제품 전시 공간과 국문·영문 홍보자료(브로셔) 제작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