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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래된 길고양이 급식소를 새로 단장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로 제작한 공식 급식소는 급식상자와 발판으로 구성됐다. 바닥보온재와 식수대, 조절식 다리, 비닐막 커튼을 추가해 이전 모델에 비해 비나 눈 등으로 급식소가 부식되는 현상을 줄인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공식 급식소 운영과 연계해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한 중성화(TNR) 사업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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