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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 예산은 ▲ 중앙정부 이전수입 3조2천458억원 ▲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6천320억원 ▲ 기타 이전수입 15억원 ▲ 자체 수입 258억원 ▲ 전년도 이월금 1천16억원 ▲ 내부거래 2천509억원 등이다.
세출 예산은 ▲ 인건비 2조5천640억원 ▲ 학교 및 기관운영비 3천168억원 ▲ 교육사업비 9천360억원 ▲ 시설사업비 3천872억원 ▲ 재무 활동(BTL 상환) 405억원 ▲예비비 131억원 등이다.
세출 예산안 가운데 교수학습활동비는 올해보다 52억원(1.7%), 교육복지비는 29억원(0.9%), 보건급식비는 29억원(1.3%)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방 교육재정 축소에 따라 유사 사업 통합, 소모성·행사성 사업 감축 등 지출구조조정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대하고 기금도 활용할 계획"이라며 "기초·기본학력 지원, 초등 늘봄학교, AI 활용 교육 등에 예산을 중점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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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