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평택 원도심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성황리 분양 중

최종수정 2025-10-29 08:58

현대건설이 평택 원도심에 공급하는 1,918가구 규모의 대단지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가 꾸준한 관심 속에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브랜드 신뢰도, 입지적 장점, 설계 완성도 외에도 고객 친화적 계약조건으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으로 평가받으며 순조롭게 계약을 진행 중이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83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총 1,918가구 중 59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45~112㎡까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합리적인 평면 구성과 다양한 타입을 갖춰 선택의 폭도 넓다. 통상 10%로 책정되는 계약금을 5%로 낮췄고, 1차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한다. 입주 시까지 5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해 소비자 부담을 크게 덜었다.

특히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일부 지역들에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는 가운데 평택은 규제를 피한 지역으로서 풍선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 외에도 단지에서 도보권 내 평택역은 수도권 1호선을 비롯해 고속버스터미널, AK플라자, 평택 중앙시장 등 상업 및 교통 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과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합정초를 비롯한 평택고, 한광고, 마이스터고 등 명문 학군도 자리잡고 있어 학부모 수요의 선호도도 높다. 또한 미래 교통 호재가 집중되는 핵심 거점으로 향후 5개 노선이 지나게 될 예정인 평택지제역과 가까운 입지 특성상,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역시 우회적인 수혜 단지로 기대감을 모은다.

산업 배후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송탄산업단지, 칠괴산단, 평택종합물류단지 등 다양한 산업시설과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도 적합하다.

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12개 타입 구성, 쾌적한 조망과 통풍을 고려한 평면 등이 강점이다.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어린이집 등이 계획돼 있다. 여기에 가구당 약 1.5대의 주차공간과 전 세대 개별창고 등 실용적인 설계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으로 조명, 난방 제어가 가능한 하이오티(Hi-oT) 시스템, 차량 내에서 빌트인 가전 제어가 가능한 카투홈서비스, 10인치 월패드, HEPA 필터 전열교환장비, 무인 경비 시스템, 고화소 CCTV 등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민의 생활 품질을 높인다.

힐스테이트는 브랜드 신뢰도 면에서도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 2023~2025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 공동주택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부동산R114 2023~2024 2년 연속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브랜드스탁 2022~2025 4년 연속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79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방증하고 있다.


현대건설, 평택 원도심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성황리 분양 중
【 이미지제공=현대건설】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에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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