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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규모 5.0의 지진으로 도심 건축물이 붕괴되고 대형 화재가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참여 기관은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응급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점검했다.
또 붕괴 건축물 매몰자 구조, 화재 확산 차단, 이재민 구호소 운영 등도 대비한 훈련을 했다.
아울러 같은 날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는 토론형 모의훈련이 동시에 이뤄졌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훈련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안전 제일도시'을 만들기 위한 대응체계를 더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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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