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프로골퍼들이 참여해 만드는 골프웨어 루베로(LUVERO)가 우비와 바람막이 기능을 동시에 갖춘 '올웨더하이브리드(ALL WEATHER HYBRID)' 골프웨어를 개발,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KAIST(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이 개발한 첨단 신소재 그래핀을 활용해 방수·통기·탈취·항균 성능을 가진 신개념 기능성 의류다. 루베로는 이번 '올웨더하이브리드' 제품을 2026년 봄 시즌 부터 공식 판매할 예정이다.
루베로의 양영규 대표는 "지난 1년간 한국, 일본, 호주, 태국 등지의 20여 명 프로골퍼들이 기능성, 착용감, 디자인, 색감 등을 집중 테스트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KAIST의 기술력과 프로골퍼들의 실전 경험이 결합된 진정한 프로페셔널 골프웨어를 자부한다"고 밝혔다.
루베로는 모든 프로골퍼 대상 전 품목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제품 손상 시 3만 원만 지불하면 동일 제품으로 교환 가능한 시즌 전용 A/S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하의 1세트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루베로 앰버서더 스타일의 '이니셜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해 브랜드 감성을 높힐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