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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31일∼내달 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참가한다. 
네이버는 대회에서 함께 만드는 상생 협력관을 운영하고 한 해 동안 지역 소상공인 상생협력 사업으로 발굴한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네이버는 기린컴퍼니(충남 서산), 오롯이주스(광주), 청춘껍데기(경기), 바다해찬(경남 통영) 등 지역 소상공인 가게 10곳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디어월 등을 운영해 네이버 클립 내 소상공인을 담은 클립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도 내보낸다.
카카오는 대회 부스에서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카카오는 카카오테크 AI 스쿨-사장님 클래스, 프로젝트 단골 등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과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등 시니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테크 AI 스쿨-클래스는 소상공인이 비즈니스에 AI를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프로젝트 단골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built@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