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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의 국제일반명(INN)을 '라스모티닙'으로 공식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한국에서 53번째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고 미국과 유럽에서도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이번 등재로 이 약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식 명칭을 확보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향후 라스모티닙의 글로벌 상용화 및 사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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