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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9일 경남도, 경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2025년 출근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들은 아동학대의 정의와 심각성 안내, 아동 권리 보호 메시지 전달, 아동학대 인식 개선 그림 공모전 작품 전시, 아동학대 예방·신고 전화 홍보 물품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장과 직원이 함께 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펼쳤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동학대 예방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 인권을 존중·보호하는 문화를 학교와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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