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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다운 기자 = 국민의힘은 25일 경북 구미 구미역 광장에서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장동혁 대표 등 지도부는 이 자리에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 외압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 등을 촉구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국민대회에 앞서 경북 김천 김천농업기술센터를 찾아 농산물 가격 하락과 냉해 등으로 피해를 본 농민들을 만난 뒤, 구미로 이동해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다. 이어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준공식 행사에도 참석한다.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충남 천안, 28일 대구, 29일 대전 및 충북 청주, 30일 강원 원주, 12월 1일 인천, 12월 2일 경기 용인에서 국민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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