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정형외과(과장 권세원)가 오는 12월 6일 오후 병원 6층 현곡홀에서 '정형외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두 번? 세션은 '정형외과 치료의 혁신'을 주제로 ▲Robot assisted total knee arthroplasty(순천향대천안병원 정형외과 이동우 교수) ▲일차 봉합이 불가능한 회전근개 파열에 대한 치료방법(순천향대천안병원 정형외과 김준범 교수) ▲비스포스포네이트(bisphosphonate)를 넘어선 골다공증의 새로운 치료(순천향대부천병원 정형외과 장해동 교수) 등을 발표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은 개원가에서 주로 다루는 주제토론이 마련됐다. ▲고관절 주위 골절(천안해울병원 우승한) ▲대퇴골 비전형 골절(백제종합병원 권혁룡) ▲무릎 연골 손상(본정형외과 문상일) ▲원위부 경골 골절(순천향대구미병원 왕순도 교수) 등이다.
한편, 연수강좌는 12월 1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신청 받으며,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제공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