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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인 이용 현황은 일반의약품 구매가 4천900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처방 조제 155건, 전화 상담 69건 순이었다.
현재 공공심야약국은 구미대형약국·셀메드현대약국·한우리약국·선산희망약국 등 4곳으로 순번을 정해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약국당 이용객이 하루 평균 10명이 넘고 월 이용자가 최대 250여명에 달하는 등 찾는 이가 늘고 있다"며 "시민 편의를 위한 방안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임명섭 구미보건소장은 "언제든 약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은 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기본권"이라며 "누구나 필요한 약을 안심하고 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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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