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신안 선통합추진 주민연대 "무안반도 통합 병행해야"

기사입력 2026-01-08 15:50

[목포무안신안 선통합추진 주민연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목포무안신안 선통합추진 주민연대(이하 주민연대)는 8일 "광주·전남 초광역 특별자치시(도)와 함께 '목포무안신안 선통합'을 병행해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목포시장을 역임했던 박홍률 주민연대 공동대표와 회원들은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단체 차원에서 제도 마련 등을 병행 추진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박 공동대표는 "광주전남 초광역 특별자치시(도) 설치 일정과 무안반도 통합을 함께 추진해 30년 숙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이재명 정부와 광역자치단체도 함께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무안반도 선통합은 이재명 정부의 지방시대 광역도시 조성 등 정책 기조를 기반으로, 향후 영암 해남 등 인근 지자체를 아우르는 인구 50만 서남권 광역 도시를 건설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무안반도 선통합을 위해 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선통합을 발판으로 건설될 서남권 광역도시는 AI데이터 센터, RE100산단 유치, 에너지 고속도로 확충 등 신재생에너지 혁신벨트의 핵심지역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minu21@yna.co.kr

<연합뉴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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