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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무려 27년 동안 눈에 볼펜 심이 박힌 남성 환자의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제거 수술 끝에 간신히 빼낸 2.5㎝ 길이의 이물질은 조직에 단단히 둘러싸여 있었다.
3년 후쯤 상처 부위에 작은 혹이 생겼지만 팡씨는 통증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다 최근 들어 혹이 커지고 붉게 부어오르며 통증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팡씨는 "수년간 괴롭혔던 문제가 이런 원인 때문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는 수술 후 회복 중이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의료진은 "상처가 아물어 보이더라도 반복적인 부기, 통증, 혹, 시력 이상 등이 나타나면 반드시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