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먹는 과자·음료 출시…펫 시장 지각변동?

기사입력 2026-02-21 08:56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먹는 과자·음료 출시…펫 시장 지각변동?
사진출처=모리나가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자가 일본에서 출시될 전망이다.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유명 제과업체 모리나가는 오는 3월 3일 '미니 문라이트 위드 독(Mini Moonlight with dog)' 쿠키(356엔·약 3300원)와 '아이스 박스 위드 독(Ice Box with dog)' 배맛 아이스(432엔·약 4000원) 등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과자와 냉동 핫케이크, 젤리 음료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인기 과자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으로, 지방과 당분을 줄이고 반려견에게 해로운 성분을 배제했다고 업체는 전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건강하고 고급스러운 간식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맞춘 전략으로 해석된다.

출시 행사에 반려견 '노노짱'과 함께 참석한 오타 에이지로 모리나가 회장 겸 CEO는 "저출산·고령화 속에서 펫 시장은 매우 유망하다"며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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