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에서 내달 1일 제19회 경남신문배 대상경주가 펼쳐진다. 성별과 상관없이 3세마가 출전해 1400m 중거리 대결을 벌인다. 제6경주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하며 총상금 2억 원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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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마 가운데 1400m에서 1분 26초의 가장 빠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선행 성향이 뚜렷한 주행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초반 선두를 확보할 경우 경쟁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지난 11월 경주에서는 중위권에 끼어 모래를 맞는 상황에서 탄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모습을 보였다.
모래에 다소 민감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경주에서는 초반부터 선행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결국 1400m 중거리 조건에서 선행 전개로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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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경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마로 출전할 때마다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뷔 후 3전 3승, 승률 100%를 기록하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암말이지만 수말과 견줘도 전혀 밀리지 않는 체력과 파워를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 김해시장배 우승마 '슈펙스위너'를 2.5마신 차로 제압한 바 있어 수말과의 경쟁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길게 뻗은 다리를 활용해 코너 구간에서 탄력을 극대화하며 속도를 끌어올리는 주행이 강점이다. 최근 두 차례 경주를 모두 5마신 차 이상으로 압승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는 3세마로 이번 경주에서 첫 대상경주 출전과 동시에 첫 대상경주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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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필은 최근 통산 300승을 달성한 진겸 기수와 함께 3연승을 합작하며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외곽 게이트를 배정받고도 안정적으로 선입에 성공해 막판 추입으로 우승까지 연결하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최근 1400m 거리 경주에 출전하기 시작하며 중거리에서 특히 날카로운 막판 탄력을 보였다. 이번 경남신문배 역시 중거리 경주인 만큼 안정적인 전개 운영과 뒷심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추입형 강자로 평가받는 만큼 마지막 직선 주로에서 펼쳐질 역전 드라마가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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