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공항 면세점에서 '호텔 김치'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김치'가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과 인천공항점에 순차적으로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을 꾀하기 위해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7월 초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해외 첫 팝업스토어의 성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 접점이 높은 공항 면세 채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공항 면세점에서 선보이는 김치 제품은 미니김치 번들형 2종(80g 10개입, 맛김치·볶음김치), 용기형 4종(650g, 맛김치·백김치·열무김치·깍두기), 배추김치 파우치형(1.2kg) 등 총 7종이다. 현재 롯데호텔 김치는 김포공항 국제선 3층 35번 게이트 부근에 위치한 롯데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8월 중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롯데면세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롯데호텔만의 미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김치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