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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수영장에 뜬 '에몽 시원한 보관함' …남양유업, 8월까지 한시 운영

한강수영장에 뜬 '에몽 시원한 보관함' …남양유업, 8월까지 한시 운영

남양유업이 한강수영장에 팝업형 카페테리아 '에몽 시원함 보관소'를 운영한다. 에몽 시원함 보관소는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초코 가공유 시장에서 점유율 24.9%(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4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기념, 에몽 라인업의 소비자 경험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20일 남양유업에 따르면 에몽 시원함 보관소는 여의도 한강 수영장에서 8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에몽 시원함 보관소에서는 초코에몽·말차에몽·단팥에몽을 통째로 얼려 만든 우유 얼음에 각 제품과 어울리는 토핑을 더한 눈꽃빙수를 선보인다. 단팥에몽 빙수, 초코에몽 빙수, 말차에몽 빙수를 비롯해 냉장 보관한 시원한 에몽 팩 제품도 판매한다.

남양유업은 7월 23일부터 공식 SNS 팔로우 및 인증 게시물을 올린 고객에게 '더스트백', '에어베개' 등 한정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식 SNS에서는 한강수영장 입장권과 빙수 쿠폰, 굿즈로 구성된 '한강수영장 패키지(운영 입장권+빙수 제공쿠폰+굿즈 2종 포함)'를 증정하는 댓글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남양유업은 2011년 초코에몽 출시를 시작으로 '말차에몽', '단팥에몽', '초코에몽 Mini 무가당'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 브랜드 확장 전략은 실적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초코에몽을 포함한 남양유업 가공유 제품군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에몽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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