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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란(25·강원BS연맹)-김민성(23·동아대)조가 한국 최초의 여자 봅슬레이 북미컵 시즌 통합우승의 대업을 달성했다.
같은 대회에 참가한 봅슬레이 남자3팀의 석영진(27)-장기건(30·이상 강원도청) 조는 시즌 마지막 대회를 은메달(1분54초50)로 장식하며 북미컵 시즌 통합 3위를 차지했다. 석영진 조는 26일 오전 4시(한국시각) 개최되는 북미컵 8차 4인승에서도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습니다.
한국 봅슬레이 스켈레톤 B팀은 북미컵 8차대회를 끝으로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