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수원시청)이 세계태권도선수권 3연패에 성큼 다가섰다.
여자부 46㎏급에 출전한 심재영(한국체대)도 4강에 올랐다. 심재영은 아나굴 사비르(타자흐스탄)와 32강전에서 16대2로 완승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16강전에 쉬나이윈(대만)을 6대4로, 8강에서 파디아 파르하니(터키)를 15대5로 꺾으며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을 예약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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